아이의 안전은 부모의 무한책임이다. 운전 시 아이의 마지막 안전보루가 될 카시트 앞에서 수많은 물음표와 결정장애가 생긴다면 키즈맘이 엄선한 후보군을 참고하길. 이 페이지를 접한 시점부터 머릿속의 모든 의문은 사라진다.
조이 스핀 360 시그니처
회전형 카시트로 유럽 안전 인증은 물론 사고 다발 유형인 측면 충돌까지 고려해 관련 안전 테스트를 받았다. 최대 144도까지 눕힐 수 있으며 헤드레스트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와 상관없이 회전이 가능하다. 15만원 상당인 메쉬 소재의 엑스트라 프리미엄 시트 커버를 기본 구성으로 하며 전체 커버 세탁이 쉽다는 강점이 있다.
가격 65만원
연령 신생아~5세(~18kg)
시크 이지턴360 블랙라벨 카시트
시크의 베스트셀러인 회전형 카시트 ‘이지턴36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3단계 사이드범퍼 프로텍션에 측면 보호대를 더해 안전성을 높였고 버클홀더를 마그네틱으로 변경해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벌집구조의 충격 흡수 시스템이 적용된 EPP 완충제를 적용했다. 인체공학적 에그쉘 디자인에 저중심 설계로 아이가 안정적으로 탑승할 수 있다.
가격 65만원
연령 신생아~5세(~18kg)
듀클 로버 by 순성
베이비, 토들러, 주니어 각 단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생아를 위해 최대 150도의 뒤보기 각도와 5단계 각도 조절, 풀 사이즈 선쉐이드를 적용했다. 주니어 모드로 전환할 경우를 대비해 등판 벨트 숨김 공간을 확보했다. 3중 측면 보호, 리바운드 스토퍼 등 로버만의 기술로 안전성을 높였고 무릎 보호를 위한 발받침, 쾌적한 에어 서큘레이션 기능도 탑재했다.
가격 50만원
연령 신생아~7세(~25kg)
다이치 브이가드 주니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확장형 토들러&주니어용이다. 인체 성장에 최적화된 브이(V)자 확장 시스템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내장재인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을 헤드레스트와 좌석에 사용해 장시간 탑승해도 편안하다.
아이가 카시트에 타고 있는 상황에서도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선바이저 및 컵홀더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도 장착했다.
가격 42만원
연령 3~12세(15~36kg)
뉴나 레블 플러스
회전형 카시트 세계 최초로 가장 엄격한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인 ‘i-Size'를 통과했다. 전후방은 물론 측면 충돌 안전성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특수 설계된 EPP 완충 소재와 테일러드 메모리폼을 도입해 측면 충돌 시에도 아이의 머리와 목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장시간 탑승해도 안락함을 제공한다. 등받이 각도에 상관없는 회전 기능, 리바운드바, 인체공학적 발 받침대도 특징이다.
가격 96만8000원
연령 신생아~만4세(~18.5kg)
키위 올라운드 카시트
내부 프레임은 자동차 범퍼로 사용되며 우수한 충격 흡수력과 내열성이 특징인 고강도 EPP 소재를 사용했다. SIP 측면 보호 시스템과 10단계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측면 사고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벨트와 아이소픽스 두 가지 타입을 적용해 전 차종에 사용할 수 있다. 유럽과 중국, 한국의 안전 인증을 모두 통과했다. 이탈리아 유명 산업 디자이너 크리스찬 그랑데가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가격 71만원
연령 신생아~7세(~25kg)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4-27 11:56:00
수정 2019-04-27 1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