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8번째 싱글 발매

입력 2019-04-30 18:24:48 수정 2019-04-30 18:26:1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차세대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4월 27일 8집 싱글 앨범 ‘꼭꼭꼭'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요즘 대세, 천사 요요미, 대형 신인가수, 트롯 요정, 팔색조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유튜브 스타로 등극한 요요미의 ‘꼭꼭꼭’은 레트로풍의 신나는 댄스 곡으로 요요미만의 애교 섞인 목소리와 귀여움이 상큼 발랄한 느낌을 주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요요미는 “일용직을 전전하며 가수의 꿈을 어렵게 이어가던 32년 무명가수 아버지의 한을 풀어 드리겠다”라며 “10년 후 트로트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요요미는 ‘이 오빠 뭐야’로 데뷔해 트로트계의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서바이벌 힘든 싱어’에서 3승에 성공해 힘든싱어 7대 가왕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소속사 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싱어송라이터 요요미가 매달 장르 구분 없이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며 “매번 팬들을 놀라게 하는 요요미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음악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라고 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4-30 18:24:48 수정 2019-04-30 18:26:19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