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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 어디든지, 휴대용 유모차

입력 2019-05-02 17:27:51 수정 2019-05-02 17: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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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유모차가 바빠질수록 아이는 더 넓은 세상을 만난다.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 안전하면서고 가볍고, 편안한 휴대용 유모차를 제안한다. 핸들을 쥔 부모가, 탑승한 아이가 느끼는 안정과 안전이 자세한 기능 설명을 대신한다.


리안 프라임라이트
이중 아티컬 프레임에 가죽 소재의 핸들바, 견고한 멜란지 패브릭에 투명 휠까지 더해 고급스럽다. 하이포지션 체어와 넓은 시트가 아이를 편안하게 한다. 4바퀴 모두 서스펜션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고 레버 타입의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95~165도까지 눕힐 수 있다. 0.5초 원핸드 퀵폴딩이 가능하며 폴딩 시 컴팩트한 사이즈라 기내반입이 허용돼 외부 이동과 수납이 편리하다.
가격 43만8000원
연령 신생아~36개월(~15kg)
무게 5.8kg
Folding(cm) 25x58x46
Open(cm) 46x102x64


잉글레시나 퀴드
'울트라 슬림'이라는 제품 슬로건에 걸맞게 손바닥 한 뼘 사이즈로 접힌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기내반입이 가능하고 한 손으로도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차양막을 확장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아이가 잠들었을 때 햇빛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아이 피부를 보호한다.
가격 42만8000원
연령 신생아~4세(~15kg)
무게 5.9kg
Folding(cm) 46.5x17.5x58
Open(cm) 46.5x76x103


에르고베이비 메트로컴팩트 시티 스트롤러
디럭스의 편안함에 휴대성까지 갖춰 기내 및 소형차에도 적재할 수 있다. 유모차로는 최초로 독일 AGR 인증을 받았으며, 원핸드폴드로 아이를 안고도 손쉽게 폴딩이 가능하다. 신생아 키트(별도 구매)를 사용하면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 탈부착이 쉬운 시트커버는 세탁이 용이하며, 디럭스급의 뒷바퀴와 앞바퀴 크기에 차이를 둬 안정적이다.
가격 66만원
연령 신생아~36개월(~18kg)
무게 6.3kg
Folding(cm) 52x44x23
Open(cm) 87x44x104


미니버기 미니XS
BMW 미니쿠퍼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내반입이 가능하며 원터치폴딩 기능이 있다. 6개의 서스펜션을 탑재했고 BMW MINI의 6중 연결 서포트 프레임이라는 기술을 반영해 쏠림 현상이 없다. 프레임이 에어포일타입으로 견고하고 충격에 강하다. 등받이를 170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더블쿠션 시트로 안락함을 선사한다.
가격 52만5000원
연령 신생아~36개월(~15kg)
무게 6kg
Folding(cm) 40x24x51
Open(cm) 40x62x105


예떼 줄리안
특허출원한 우산접이형의 폴딩 방식을 적용했다. 운반 시 편의성을 위해 폭과 부피를 줄였지만 아이의 편안함을 위해 시트는 디럭스 유모차보다 넓게 제작했다. 셀프 스탠딩 기능을 사용했을 때 시트가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저중심의 안전 설계를 했으며 최대 180도까지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4단계 확장형 캐노피도 탑재했다.
가격 52만원
연령 신생아~15kg
무게 8kg
Folding(cm) 31x39x61
Open(cm) 50x89x101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5-02 17:27:51 수정 2019-05-02 17: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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