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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멜로우 전제품 ‘CMIT/MIT 불검출’ 테스트 완료

입력 2019-05-03 15:26:42 수정 2019-05-03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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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명 수입브랜드 젖병세제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 검출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엄마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특히 소비자를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유아세제 같은 위생용품 및 생활화학제품의 전성분표기는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씻어내는 화장품류에는 CMIT/MIT 사용 기준이 0.0015% 이하라는 점에서 아직까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첨가하고 있는 업체들이 존재한다는 것.

이러한 가운데 천연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멜로우는 전 제품 CMIT/MIT 불검출 테스트를 실시, 가습기살균제 전 제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 확인돼 화제다.

스킨멜로우는 런칭부터 전성분 공개를 원칙으로 내세웠다. 생활화학제품인 주방세제, 세탁세제, 토이클리너, 멀티클리너 등의 전성분을 표시해오며 많은 엄마들의 신뢰를 받아 온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안심시켰다.

스킨멜로우는 전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할 뿐만 아니라 “정말 좋은 제품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 이라는 슬로건처럼 유해 성분은 빼고 정말 필요한 순한 성분만으로 만들었다. 유아 스킨케어 전 제품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피부무자극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17년 눈이 따갑지 않은 유아 거품입욕제로 내 아이가 직접 사용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출발하게 된 스킨멜로우는 “이번 사태가 다시는 반복되는 일 없게, 모든 부모들이 걱정없이 마음 놓고 우리 아이와 가족들의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며 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연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5-03 15:26:42 수정 2019-05-03 15:26:42

#스킨멜로우 , #MIT , #C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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