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 및 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가 '2019 짐보리 애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회원에게 일명 '애착 수당'을 지원한다.
'애착 수당'은 아동의 복지 증진과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아동 수당'에서 착안한 것이다. 자녀와의 올바른 애착 관계 형성을 위해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의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애착 수당은 신규 회원을 포함한 2인이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센터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등록할 경우 지급돼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센터별로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다만 신규 회원 가입비는 별도이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은 부모와의 애착 형성을 기반으로 어린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플레이·뮤직·아트·맥포머스 등 아이들의 신체 기능 및 창의성 발달을 촉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는 이달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시 등록을 할 수 있다.
한국짐보리㈜짐월드 관계자는 "영유아기의 애착 형성은 아이의 정서 및 두뇌 발등 등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 '애착 수당' 이벤트 역시 짐보리가 일관성 있게 소구하고 있는 '애착 형성'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짐보리는 앞으로도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애착 육아 메이트로서 자녀와의 애착 형성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다양한 참여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