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Living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신제품 10’S 인기

입력 2019-05-15 11:48:00 수정 2019-05-15 11:48:0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가 위생에 대한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텐에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는 후문이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쿠쿠가정수기 사업 진출 1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으로, 지난해 10월 론칭한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직수 정수기다. 혼자서도 깨끗하게 직수 관리가 가능하도록 쿠쿠만의 탁월한 혁신 기술까지 더했다.

4월 출시 이후 온에어 되고 있는 TV 광고를 접한 고객들로부터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예약판매 역시 급격히 늘고 있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는 고객 평가를 받고 있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쿠쿠 정수기의 핵심이자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비롯해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4WAY 무빙코크' 기능과 쉽고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4WAY 무빙코크 기능'은 길이, 넓이 등 용기의 크기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하 50mm, 전후 20mm까지 출수구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물 튐 방지 등 실사용 환경을 고려했다.

이 외에도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자동 정량 출수'와 터치 한 번으로 급수가 정지되는 안전한 ‘히든터치’까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은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의 눈에 띄는 강점이다.

또한 ‘디지털 맞춤 온수 기능’은 분유는 물론, 커피, 차, 라면 등 용도에 맞게 온도 조절이 가능해 육아와 조리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빛을 센서로 실시간 감지해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에너지 아이’로 에너지도 절약한다.

미세먼지에 대비한 정수기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눈에 띈다. 정수기의 안팎을 살균할 수 있어서다. 이에 쿠쿠의 전체 정수기 계정 중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비중은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5.5% 상승했다.

해당 제품은 예약시간을 설정하거나, 소비자가 원할 때마다 전기분해살균수로 언제든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살균하는 시스템을 갖춰 물이 닿는 내부 관로부터 냉수관, 외부 코크까지 모두 살균할 수 있다. 살균 후에는 세척수로 추가로 씻어내 미생물과 물때를 완벽히 제거해 위생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쿠쿠는 소비자가 스스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을 제공하여 1인 가구 및 맞벌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렌탈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상품으로, 제품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로 설계한 쿠쿠만의 혁신 기술이 더해졌다.

쿠쿠 관계자는,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는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결하는 등, 새로운 지표를 세우며 직수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왔다"라며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에 이어 1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개발 단계부터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분석하고,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기존 쿠쿠의 정수기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생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5-15 11:48:00 수정 2019-05-15 11:48:00

#쿠쿠 , #인앤아웃 , #정수기 , #직수정수기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