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씨가 온가족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루나를 제13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비비씨는 바이오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과 식품 소재를 연구 개발하며 이를 제품으로 구현한 벤처기업이다. 생명공학 석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 친환경 제조 프로세스 플로럴워터, 추출물, 발효여과물 등의 원료를 제조하는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더불어 화장품, 식품 등으로도 폭넓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화장품 베베루나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베베루나 마인드 수딩젤이 엄마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수딩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끈적임을 없애고 대신 촉촉함을 더했으며 즉각적인 수분 공급 포뮬러로 피부를 청정하게 유지한다.


또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자연의 약상자'라 불렀던 엘더플라워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모든 제품에 사용했다. 엘더플라워는 각종 유기산과 클로로겐산, 트리터페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노화방지 화장품 원료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신생아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베루나가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 2019년 상반기(5월) 행사는 오는 19일 폐막하며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