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지난 19일 종료됐다.
이번에도 오전 10시부터 입장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착순 이벤트에 두 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이미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부모 손을 잡고 박람회를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가족수유실과 엄마수유실을 나눠서 운영하는 등 관람객 편의에 힘썼다.
또한 웅진식품, 대원제약 장대원과 같이 부모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도 로비에서 시식 및 체험 이벤트를 열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키즈맘은 이달 중 제13회 서울베이비페어와 더불어 제1회 코리아 핫 리빙페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리빙페어는 오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5-20 10:25:27
수정 2019-05-20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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