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돼 올해도 냉방병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온 브랜드 Kiwi natural(이하 키위네츄럴)의 주니어 프로폴리스가 아이의 면역력 강화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면 에어컨을 계속해서 가동하게 된다. 이때 시원한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실내를 밀폐상태로 방치하면 가벼운 감기 혹은 몸살, 컨디션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체온이 떨어지며 면역력이 약화되고 냉방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성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들은 냉방병에 더 취약하다.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아이의 면역력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키위네츄럴의 주니어 프로폴리스는 휴대가 간편해 어디를 가도 챙기기 쉬우며 3~5방울을 입에 바로 떨어트리거나 물 혹은 주스에 타서 희석한 뒤 마시면 되기 때문에 제품 접근성이 용이하다.
주요 원료는 ▲프로폴리스 ▲마누카 허니 MG514+ ▲엘레캠페인 뿌리 추출물 ▲올리브 잎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감염으로부터 벌집을 보호하기 위해 생산되는 성분으로 천연 면역력제이다.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며 항균 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
마누카 허니 MG514+는 항박테리아 성분을 함유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면역체계를 지원해 감기나 목의 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위염이나 구내염을 치료할 때에도 좋다.
또한 호흡기에 좋은 허브로 알려진 엘레캠페인 뿌리 추출물도 들어 있다. 여기에는 기관지를 진정시키는 식물성 물질인 이눌린 성분이 있어 만성 기관지염과 천식을 앓고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항산화, 항균 작용을 하는 올리브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 체내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각종 미생물의 공격을 막는다. 이에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며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줘 기침, 감기를 예방한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주요 성분들이 면역력 형성에 도움을 주는 키위네츄럴 주니어 프로폴리스는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무알콜 프로폴리스로 맛까지 좋다는 강점을 지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