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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상큼한 봄날의 스타는?

입력 2019-05-31 10:48:00 수정 2019-05-31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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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요즘. 집에만 있기엔 억울한 날씨에 자꾸 어디론가 나가고 싶고 떠나고 싶은 충동이 가득하다. 특히 아이가 유치원 등원을 하면 잠시 동안의 자유가 허락돼 더욱 떠나고 싶어진다. 그럼에도 집에서 하원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생각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는 스타들을 떠올려보자.


▲ 차은우
조막만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차은우는 따뜻하고 상큼한 봄날에 단연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이다. 얼굴 천재로도 잘 알려진 그는 음악성, 연기력, 인성까지 두루 갖춰 '3박자 천재'라는 별명까지 가졌다.

최근 '굽네치킨'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광고에서도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밝은 미소로 여심을 녹인 바 있다. 굽네치킨의 광고 속에서 그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색다른 달콤함을 원해?”라는 말과 함께 해당 브랜드의 인기 메뉴인 ‘허니멜로 치킨’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다.


▲ 박보영
5월의 싱그러움을 닮은 배우 박보영은 '뽀블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드라마 '어비스'에 출연 중인 그녀는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유명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의 모델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귀엽고 싱그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넘어 광고계까지 완벽 접수했다. 굽네치킨 광고 속에서 그녀는 치킨을 들고 특유의 싱그러운 표정으로 오리지널, 갈비천왕 시리즈의 맛을 표현하며 해당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메뉴를 잘 표현하기도 했다.


▲ 수지
봄만 되면 떠오르는 아련한 첫사랑. 그 중심에 있는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 또한 봄날 같이 걷고 싶은 스타가 아닐까? 데뷔 초 귀여운 첫사랑의 이미지에서 지금은 단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머금으며 성숙한 비쥬얼을 자랑하는데. 최근 공개한 초근접셀카에서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피부미인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 굽네치킨, bnt뉴스DB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5-31 10:48:00 수정 2019-05-31 10:48:00

#수지 , #박보영 , #굽네치킨 , #차은우 , #굽네몰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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