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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L.O.L. 서프라이즈 새 시리즈 ‘퍼지펫(FUZZY PETS)’ 출시

입력 2019-05-29 10:53:01 수정 2019-05-29 1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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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서프라이즈 퍼지펫’ 출시, “보송보송 솜털 속 숨겨진 귀여운 펫!”
기존 펫 시리즈에 Fuzz(솜털)이 생긴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여아 완구 브랜드 ‘L.O.L. 서프라이즈’의 새 시리즈 ‘L.O.L. 서프라이즈 퍼지펫(FUZZY PET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O.L. 서프라이즈는 동그란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국내 론칭 이후 지금까지 여아 완구 시장의 높은 점유율 기록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퍼지펫’은 러블리한 컬러의 샴푸통 모양 케이스 안, 보송보송한 솜털(Fuzz)에 덮여있는 상태로 담겨 있다. 블루, 핑크, 레드 등 다양한 색감의 솜털 속에 18가지의 펫 중 하나가 랜덤으로 숨겨져 있는 유니크한 콘셉트로 여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을 묻혀 손으로 살살 닦아내면 귀여운 서프라이즈 퍼지펫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면봉에 물을 묻혀 원하는 부위의 털을 조금씩 닦아내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L.O.L. 서프라이즈펫을 만들 수 있다.

퍼지펫에 포함된 물병으로 인형에게 물을 먹이거나 목욕을 시키면 또 다른 서프라이즈를 만날 수 있으며, 동봉된 미러를 카메라 렌즈 앞에 놓고 인형 사진을 찍으면 매직미러가 매직 필터를 생성해 반짝거리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L.O.L.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7년 국내 출시 이래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여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라며, “새롭게 선보인 퍼지펫은 이전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반려동물 콘셉트와 구성품으로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어린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
입력 2019-05-29 10:53:01 수정 2019-05-29 1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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