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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찰떡 케미, ”나에게 맞는 화이트 가방 골라볼까”

입력 2019-06-05 15:43:21 수정 2019-06-05 1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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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매력 가득, 올 여름 ‘MUST HAVE 썸머백’은?

매년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 화이트 컬러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트렌드 컬러로 손꼽히며 그 인기를 입증한다. 화이트의 마법은 보기만 해도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며, 그 어떤 컬러와 만나도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패션에서도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화이트 컬러를 입은 아이템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특히, 간편 해지는 옷차림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화이트 컬러 가방은 올 여름에도 ‘머스트 헤브 아이템(MUST HAVE ITEM)’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부터 이번 여름, 어떤 룩에 매치하든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화이트 가방을 소개한다. 크기도, 디자인도 다채롭기 때문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버킷백

버킷백은 복주머니 스타일로 수납이 좋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제이에스티나 루나(LUNA) 버킷백은 양면 소가죽 소재로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또한 핸드백 내부에 더해진 화이트와 블루의 깅엄 체크 패턴은 가방 사용 시 살짝 보여지며 앙증맞은 매력을 더해준다. 버킷백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 데이트룩에 제격이다.



■ 세련미의 완성, 새들백

제이에스티나 루나(LUNA) 새들백은 와일드한 원 핸들 스트랩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엣지있는 패션을 즐기는 여성이나, 포멀한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 여성이라면 클러치 스타일로 연출하기를 추천한다. 또한 출근을 하지 않는 주말에는 별도로 구성된 롱 스트랩을 활용해 미니 크로스백으로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날의 룩킹에 따라 시크한 클러치 혹은 귀여운 미니 크로스백으로 전혀 다른 무드 연출이 가능한 만능 가방은 두개의 가방을 구입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성미, 클러치/장지갑

평소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을 즐기는 여성에게 딱 떨어지는 스퀘어 디자인의 클러치나 장지갑을 추천한다. 스퀘어 쉐입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가죽과 반짝이는 댄싱스톤 장식이 더해진 제이에스티나 미오엘로(MIOELLO) 특장지갑은 페미닌한 룩킹에 우아하고 분위기를 해준다. 특히, '내 심장의 두근거림을 전하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지닌 ‘댄싱스톤’은 움직임에 따라 1분에 약 60회 흔들리며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특히, 클러치 형태의 특장지갑은 함께 구성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미니 크로스백으로 착용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어김없이 이번 여름 시즌에도 특히 화이트 가방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투웨이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화이트 가방으로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
입력 2019-06-05 15:43:21 수정 2019-06-05 1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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