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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사이렌

입력 2019-06-05 08:53:33 수정 2019-06-05 08: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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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에서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5일 행정안전부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과 관련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최계명 행정안전부 비상대비국장은 "현충일 오전에 울리는 경보 사이렌은 민방공 공습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라면서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한 뒤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입력 2019-06-05 08:53:33 수정 2019-06-05 08: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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