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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피부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버드데이트'

입력 2019-06-11 13:22:07 수정 2019-06-11 1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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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며 벌써부터 여름철의 더위가 느껴진다. 높은 온도에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모공이 늘어나며 자외선까지 강해져 피부는 한층 예민해질 뿐만 아니라 노화, 잡티 등 다양한 고민을 불러일으킨다.

기온이 높아지는 날씨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제대로 영양을 주는 관리 방법이 필요하며 이에 집에서도 케어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순하고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는 식물성 성분의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저자극의 식물성 성분 화장품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EWG 그린 등급 여부를 확인이 있다. EWG는 미국에서 환경과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원하는 이들이 확인하는 신뢰성 높은 지표라 할 수 있다.

김현아 목동동안클리닉 대표원장은 "EWG 등급의 목적은 유해 화학 물질로부터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으로, 그린 등급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유해성이 적은 제품임을 뜻하는 것"이라며 "그린등급의 경우 인공향료나 색소가 들어가지 않기에 민감성 피부의 성인, 임산부, 유아도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한다.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킨 제품으로는 버드데이트를 들 수 있다. 대표 식물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EWG그린등급을 비롯하여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의 위생허가를 전 품목 취득하였다. 그린등급의 원료는 물론 콩기름 인쇄 등으로 환경까지 생각했다.

버드데이트 관계자는 "버드데이트는 60여종의 식물성 성분을 선별하여 식물성 스킨케어라는 브랜드 이념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민감성 피부부터 임산부까지 사용가능한 프리미엄 스킨케어가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물성 스킨케어 브랜드 버드데이트의 '로터스 모이스처 에센스'는 10가지 이상의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되어 집중 보습은 물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여름철 지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EWG VERIFIED 인증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에다 피부과 테스트까지 완료된 제품이라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버드데이트는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백화점과 드럭스토어 등에도 입점 혹은 입점계획을 갖고 있으며 민감성피부부터 임산부까지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6-11 13:22:07 수정 2019-06-11 1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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