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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국 17개 시·도서 식생활교육 캠페인 진행

입력 2019-06-17 11:50:00 수정 2019-06-17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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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달 ‘식생활교육의 달 및 식생활교육주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식생활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6월은 식생활교육의 달!, 바른 식생활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ㆍ도 학교와 광장 등에서 우리 농업ㆍ농촌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우선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우리 농업ㆍ농촌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부산지역에선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음식시민 토크쇼 및 식생활교육 워크숍이 진행된다.

또 문화시설이나 공원 등을 활용한 체험ㆍ홍보 부스가 설치된다. 서울 석촌호수 수변무대, 인천 장미공원, 충북 옥천로컬푸드 직매장, 경남 거창푸드종합센터 소쿠리장터, 제주 한라컨벤션센터 등에서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바른 식생활의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꼬마히어로 슈퍼잭’를 활용한 홍보가 진행된다.

신우식 농식품부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장은 “식생활교육의 달과 식생활교육 주간을 맞이해 학교와 가정, 지역 등에서 국민들이 건강한 먹거리,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바른 식생활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를 널리 전파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6-17 11:50:00 수정 2019-06-17 11:50:00

#농식품부 , #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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