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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50년 전통의 코스메슈티컬 에스테틱브랜드 '크리스파렐'

입력 2019-06-28 13:23:48 수정 2019-06-28 13: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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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상에서 제대로 된 허가나 인증을 받지 않은 화장품이 판매되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통성 있고 안전이 보장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화장품 크리스파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크리스파렐은 독일 50년 전통의 코스메슈티컬 에스테틱 브랜드로 고운세상피부과, 우태하피부과, 클린업피부과등 국내 유명한 피부과의 피부 관리실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용한 대표 명품 화장픔 브랜드로 꼽힌다. 실제 해외 5성급 호텔 내 피부 관리 전문샵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는 명품화장품 크리스파렐 리바이탐A와 크리스파렐 휘브라겔을 들 수 있다. 크리스파렐 리바이탐A는 피부의 자생력이 강해지도록 도와줌으로써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보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크림이다. 아보카도오일과 스쿠알렌, 알란코인 성분이 함유되어 유수분 밸런스와 탄력관리, 민감한 피부 진정에 모두 효과적이다.

크리스파렐 휘브라겔은 젤 형태의 수분 에센스로 피부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시켜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상피세포의 피브린 구조와 유사하게 만든 성분을 함유해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

크리스파렐 브랜드 담당자는 "크리스파렐의 전 제품은 미네랄오일과 파라벤,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실리콘, 인공향을 사용하지 않는 6FREE를 원칙으로 한다"면서 "효과를 검증 받은 성분만을 함유하기 때문에 독일비타민크림 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대표 독일화장품추천 브랜드로 꼽히고 있지 않나 싶다. 앞으로도 이러한 원칙을 지켜 민감성 피부에 도움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6-28 13:23:48 수정 2019-06-28 13: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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