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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10월 서울서 열린다

입력 2019-07-01 09:47:38 수정 2019-07-01 09: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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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동으로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오는 10월 2~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산재하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국 단위 문화예술제로,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시작했다.

올해는 축제 개최 60주년과 전국체전 개최 100주년을 맞아 1958년 대통령상을 받은 하회별신굿탈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를 비롯해 21개 역대 우수 민속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올해 축제에는 서울시와 이북 5도 등 전국 21개 시ㆍ도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시 출전종목인 바위절마을호상놀이는 개막일 마지막 무대에 출전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7-01 09:47:38 수정 2019-07-01 09:47:38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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