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장마철을 맞아 아이들이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에 인기 캐릭터 레인코트와 부츠, 우산 등을 엄선해 최대 85% 세일한다.
아동용 레인코트는 우천 시에도 양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밝은 컬러의 레인코트는 비로 인해 흐린 날씨에도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팬콧키즈의 핑크퐁 캐릭터 우의는 2만원대, 메이커키즈 동물 레인코트는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레인보우슈에뜨는 우비겸 바람막이 점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 8종을 1만9500원에 판매한다.
미끄럼 방지와 방수 기능뿐 아니라 빛이 반사되는 스카치 라이트를 부착해 자동차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레인부츠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또봇V, 미니마우스 등 인기 캐릭터 제품을 1~2만원대로 구성했다. 12개월부터 신을 수 있는 130mm 사이즈 제품부터 준비해 아이 연령에 맞춰 쇼핑할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손이나 머리카락이 끼어 다치지 않도록 제작된 영유아용 우산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팬콧키즈, 윙하우스, 오즈키즈가 요괴메카드와 뽀로로, 핑크퐁, 쥬쥬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품을 비롯해 눈에 잘 띄는 밝은 컬러의 디자인 우산을 1만원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섬유유연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헨켈, 닥터아토, 에코스토어, 비앤비, 퓨토하우스 등 아이들 옷도 안심하고 빨 수 있는 유아세제 브랜드가 참여해 대용량부터 리필용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오는 7일까지는 모바일 앱으로 이벤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프로모션에는 리바이스키즈, 닥스리틀, 톰키드, 킨더스코너, 라흐두뜨, 모아베이비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상반기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아이들을 위한 레인코트나 부츠, 우산은 여름철 많은 비가 오는 날에도 컬러풀하면서도 산뜻하게 코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까지 챙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제품과 기능성이 강조된 다양한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