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피어나클리닉 대표원장이 지난달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9 싱클레어 WEM(SINCLAIR KOREA WORLD EXPERT MEETING IN 2019)'에 패널로 참여했다.

전 세계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약 15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최호성 원장은 글로벌 키닥터 자격으로 참석해 엘란쎄와 실루엣소프트를 병행한 본인만의 시술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 원장은 지난 2015년 9월 국내 론칭 이후부터 현재까지 실루엣소프트 세미나 활동 및 관련 라이브 시연 등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의료진으로 손꼽힌다. 또한 엘란쎄 필러를 비롯하여 국내외 레이저 및 제약 제품의 키닥터를 맡고 있다.

이 날 강연에서 최호성 원장은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가 좋은 안티에이징 시술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며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의 경우 효과가 좋지만 병행하여 시술 하기엔 기술적으로 까다롭기 때문에 전세계 환자들이 해당 시술을 더욱 만족도 높게 받고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안티에이징에 대한 고민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호성 원장은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필러를 비롯한 피부 리프팅을 비롯한 여드름, 색소 질환 등 피부 관련 다양한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