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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일 ‘서울 놀이터’ 현황과 과제 진단 토론회 개최

입력 2019-07-05 11:27:21 수정 2019-07-05 1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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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2시 마포중앙도서관서 놀이터 진단 토론회 개최
- 놀이 및 놀이터 관련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서울시는 오는 9일 오후2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서울 놀이터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는 놀이터 진단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시정협치사업 ‘서울, 놀이터를 노래하라’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놀이문화 육성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비영리 민간단체로 구성된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다.

이 행사에 앞서 (사)자연의벗연구소, (사)놀이하는사람들, (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사)서울그린트러스트 등이 참여하여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 준비위원회를 만들었다.

위원회는 향후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를 발족하여 놀이와 놀이 환경개선, 아동 놀 권리 증진, 놀이관련 시민의식 개선, 놀이문화 육성을 위한 캠페인, 서울놀이터 네트워크의 비전수립, 서울시 놀이터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는 어린이 관련 단체와 전문가, 시민 등 놀이와 놀이터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7-05 11:27:21 수정 2019-07-05 1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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