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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1~17일까지 여름 '빅세일' 진행

입력 2019-07-09 15:41:01 수정 2019-07-09 15: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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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재고 부담을 줄이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여름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빅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세일은 총 400여개 품목, 20억 원 규모의 행사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직매입 구조의 대형마트 업태에서 재고 소진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서의 신상품 매입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빅세일을 기획했다.

특히 패션과 잡화는 트렌드에 민감한 카테고리라 적정 판매 시점을 놓치면 재고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이럴 경우 새로운 트렌드의 신상품 매입에도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번 빅세일 기간 동안 언더웨어, 침구류, 잡화 등 여름시즌 상품을 대거 할인 판매한다.

이상진 마케팅 부문장은 "한참 수요가 많은 시기에 관련 상품을 적시에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이 시즌에 꼭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7-09 15:41:01 수정 2019-07-09 15:41:01

#롯데 , #빅세일 ,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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