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적인 ‘스핀’ 기술에 패션에 민감한 엄마들이 만족할 스타일까지 자랑하며 폭발적 판매
- 기존 소비자는 물론 프리미엄 제품 선호하는 소비자까지 만족시키며 승승장구
유모차 시장에 다시 디럭스 유모차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관련 업계에서는 디럭스 유모차 시장은 소폭 하락하는 반면에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로 관찰됐다. 최근 실제로 신생아 시기부터 바퀴가 작은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는 부모가 늘어나는 가운데 노면에서 오는 흔들거림을 잡아주지 못해 자칫 ‘흔들림 증후군’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아이의 안전한 외출을 책임질 디럭스로 시선과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심엔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회전형 유모차’ 스핀 시리즈가 있으며 특히 지난 달 출시한 ‘스핀DX’가 눈에 띈다. ‘스핀DX’는 혁신적인 ‘스핀’ 기술에 패션에 민감한 엄마들이 만족할 스타일까지 더해지며 디럭스 유모차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독보적인 판매량으로 그 존재감을 증명한 스핀DX는 대한민국 No.1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버튼 하나만으로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하는 ‘스핀’ 기능을 자랑한다. ‘스핀’ 덕분에 주행 중이거나 아이가 잠들어 있을 때도 언제든지 방향 전환이 가능해 유모차의 편의성을 완벽하게 제공해준다.
레버 하나 만으로 유모차에서 요람모드로 변하는 2in1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한 등받이 조절만으로 신생아 요람모드와 유모차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요람모드는 하루 18시간 이상 수면하는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기능으로 아이가 안락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럭스 유모차 명가 리안에서 출시한 유모차답게 25cm 대형바퀴를 적용했으며 4바퀴 서스펜션이 충격을 흡수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여기에 지면으로부터 시트까지 60cm 높이로 높아진 하이 시트와 블랙, 그레이, 와인 세 컬러를 적용한 세련한 디자인으로 패션에 민감한 엄마들까지 사로잡았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원단, 차별화된 디테일로 기존 소비자는 물론 소위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까지 만족시킨 결과 스핀DX는 출시 한 달 만에 대세 디럭스 유모차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리안은 유모차 업계 최초로 ‘완판 유모차’라는 네이밍을 얻은 브랜드로 11년간 수많은 완판 유모차의 탄생을 지켜봤지만 스핀DX의 인기는 확연히 다르다”며 “최근 디럭스 유모차 판매가 다소 주춤하다는 것이 업계 반응이었지만 스핀DX가 이러한 판도를 완전 뒤집었다고 본다. 유모차도 패션의 일부로 보는 최근 엄마들의 감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디테일의 유모차를 완성한 결과 일부 프리미엄 제품 고객들까지 흡수하고 있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