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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HAGO), 베스트셀러 ‘하고 새들백’ 미니백도 나온다

입력 2019-07-16 09:48:01 수정 2019-07-16 0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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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 인기제품 ‘새들백’ 미니백 추가 구성... 펀딩 통해 53%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

무려 55차의 리오더를 기록한 인기 백을 미니 사이즈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운영하는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가 유명 여배우 등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자체 제작 상품 ‘하고 새들백’의 미니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하고백과 마찬가지로 자체 펀딩 시스템을 통해 정상가 대비 53%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미니멀 트렌드에서 착안해, 간판 인기제품인 새들백을 미니 버전으로 추가 구성해 내놓게 됐다. 새들백은 출시 이후 55차례에 걸친 리오더를 갱신할 정도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제품인 만큼, 이번 미니 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신제품 역시 기존 새들백과 마찬가지로 100% 소가죽만 사용해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디자인 또한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미니멀 트렌드를 조화롭게 아울렀다. 시간이 지날수록 멋이 더해지는 소가죽의 세련된 광택과 색감을 살리면서도, 내부에 카드슬롯과 포켓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작은 사이즈에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스트랩 탈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하나의 제품으로도 크로스백, 벨트백,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 역시 실용적인 ‘크림 베이지’, ‘블랙’, 브라운 감성의 ‘샌드 탄’ 3종으로 구성해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하고백의 최대 장점인 가격 경쟁력도 그대로 살렸다. 하고(HAGO)의 자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만 판매하기 때문에 정상 가격(31만 8,000원) 대비 53% 할인된 14만 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고 미니 새들백’의 펀딩은 16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진행되며, 이번 펀딩의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펀딩이 오픈 될 계획이다.

하고(HAGO) 마케팅팀 김희운 차장은 “미니백 출시에 대한 기존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과 최근 미니멀 트렌드 등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하고백 라인과 마찬가지로 펀딩을 통해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고(HAGO)는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개념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사용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자체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디자인과 품질이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7-16 09:48:01 수정 2019-07-16 0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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