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새 웹드라마 '조아서 구독중'을 다음 달 9일부터 방영한다.
이 드라마는 크리에이터 회사 '모래컴퍼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0대 크리에이터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았다.
여기에는 투니버스가 직접 선발한 키즈스타 '투니스타'로 뽑힌 7명과 아이돌 그룹 동키즈 멤버인 문익과 재찬이 출연한다. 여주인공 조아서 역은 투니스타 윤혜림이, 그의 친구 리아는 김리원이 맡았다. 남주인공 서준과 강헌으로는 문익과 재찬이 나선다.
연출을 맡은 김용만 PD는 "최근 어린이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주제인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그들만의 고민과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다음달 9일 오후 5시에,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투니버스 채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