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별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와 별(본명 김고은) 부부가 지난 1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남편이 하하가 출산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별은 출산과 조리원 입소를 앞두고 만삭인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지난 12일 별은 자신의 SNS에 "아이를 키우다보니 당연한 게 하나도 없고 모든 게 다 감사이고 은혜라는 생각이 든다"며 "분에 넘치게 받고 있는 이 사랑을 저도 주변에 더 나누고 베풀며 예쁘게 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결혼한 하하와 별은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고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번에는 셋째이자 첫 딸을 출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