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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3' 김호영의 건강템 유산균 '장대원', 전문가의 평가는?

입력 2019-07-18 14:56:01 수정 2019-07-18 1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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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Plus '여자플러스3-스타일브런치' 방송화면 캡처



17일 오전 10시에 방송된 SBS Plus 채널의 '여자플러스3-스타일브런치'에서는 최화정, 차예련, 김호영 세 명의 MC가 건강 유지를 위해 평소 파우치에 어떤 제품을 챙겨 다니는지 공개됐다.

특히 뮤지컬 배우인 김호영은 무대에 서기 위해 부기와 코 건강을 관리하는 한편 매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을 섭취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양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MC들이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는지 진단했다. 현대인에게 있어 비타민B와 비타민D가 중요한다고 말한 그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한다는 김호영의 습관을 칭찬했다.

허양임 전문의는 "이전에는 장 건강만 생각하고 유산균을 먹었다면 최근 추세는 면역력 강화, 피부 개선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유산균은 장내 세균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만과도 연관된다"고 해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SBS Plus '여자플러스3-스타일브런치' 방송화면 캡처


유산균을 많이 먹는 게 좋은 것인지 묻는 차예련의 질문에 대해서는 "많이 먹는 것보다 유산균에 따라 장까지 도달하는 수치의 차이가 있고, 항생제 복용 등 유산균을 파괴하는 변수가 있어서 이를 고려해 꾸준히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하루 중 언제 유산균을 먹었을 때 효과가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는 "유산균은 보통 공복에 먹으면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그런데 또 어떤 분들은 식사와 먹는 게 위산에 노출이 덜 되므로 권장하는 등 여러 주장이 난립하는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모든 유산균 제품은 섭취 후 장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테스트 받는다. 그러므로 제품에 적혀 있는 섭취 방법을 따르는 게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기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장내 균이 자꾸만 죽기 때문에 유산균으로 유익균을 공급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Plus '여자플러스3-스타일브런치' 방송화면 캡처


유산균 제품을 고르는 팁으로는 먼저 ▲여러 균주가 골고루 포함됐는지 확인 ▲유산균의 총 개수 확인 ▲프리바이오틱스의 함유 여부 확인 ▲화학첨가물 유무 확인 ▲유기농 인증 마크를 통해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 등을 꼽았다.

장대원 네이처 라인은 성인 제품(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이 95.15%, 어린이 제품(장대원 네이처 키즈)이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았다.

또한 균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연구논문 845편, 인체적용시험논문 186편)된 균주인 L rhamnosus GG를 사용하였으며, 세계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캐나다 로셀(ROSELLE)사의 균주도 함께 사용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면 더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하고 있다.

한편 키즈맘이 네이버 카페에서 장대원 방송 출연을 기념하며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 이벤트 두 가지를 진행한다. 키즈맘 관계자에 따르면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유기농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을 체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마찬가지로 키즈맘 카페에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 : SBS Plus '여자플러스3-스타일브런치' 방송화면 캡처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7-18 14:56:01 수정 2019-07-18 1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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