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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유해 게시물에는 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입력 2019-07-22 14:05:06 수정 2019-07-22 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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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계정 비활성화' 정책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전체 게시물 중 유해 게시물이 정해진 비율을 넘으면 계정을 비활성화 했지만 새로운 정책이 적용됨에 따라 비활성화가 아닌 계정을 즉시 삭제하는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게시물 삭제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계정 소유자는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유해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렸다가 내리거나, 전체 게시물 수가 방대해 상대적으로 유해 게시물 비율이 낮다는 이유로 비활성화하지 못했던 계정들을 더욱 강력하게 단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7-22 14:05:06 수정 2019-07-22 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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