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와 '알퐁소(alfonso)'가 편안한 착용감을 한층 강화한 스페셜한 소재의 2019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의 2019 가을 컬렉션은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편하게 입힐 수 있는 '프리미엄 코튼', '헬로스트레치미'와 윤리적 제조 과정을 거친 'RDS 인증' 소재를 적용한다.
먼저 알로앤루는 배냇저고리, 우주복, 칠부상하복, 티셔츠 등 '프리미엄 코튼' 소재를 적용한 12가지의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다. 최고급 60수 면사를 적용한 '프리미엄 코튼' 소재 제품은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아 여린 피부의 아이들이 자극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세탁이 잦은 유아동복 특성을 고려해, 방축가공(수축방지) 과정을 거쳐 세탁과 고온건조에도 수축을 최소화했다.
또한 알로앤루는 윤리적 제조과정을 중시한 '컨셔스 패션(Conscious Fashion)'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시즌부터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한 '다운점퍼 7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억지로 뽑거나 동물학대 없이 생산한 다운 제품에 발행되는 인증마크인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를 받았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두배 편한 시리즈'와 '착한 시리즈'를 이어가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9 가을 컬렉션을 소개한다. 특히, '두배 편한 쫄바지, 골지티'는 면 스판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욱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또 기능과 디자인은 더하고 가격 부담은 줄인 실속형 웰론점퍼 ‘착한 시리즈’는 한층 강화된 보온성을 자랑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알로앤루와 알퐁소만의 스타일을 살린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 소재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윤리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유아동 패션 시장에서 고객들과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의미 있는 제품들을 앞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 브랜드는 가을 컬렉션 출시와 함께 센스 있는 임신 축하 선물과 출산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구성의 기프트 박스도 준비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별도 기프트 섹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냇저고리·속싸개·손싸개 세트부터 우주복·상하복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