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다이치(DAIICHI)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아이와 장거리 여행시 안전함은 물론 아이의 숙면까지 돕는 '꿀잠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이치는 자사의 인기 제품이자 확장형 카시트인 '브이가드 토들러'와 '브이가드 주니어'를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브이가드 구매고객 전원에게 주니어 카시트용 액세서리인 '헤드서포터'와 '선바이저'를 추가로 증정한다.
'브이가드 토들러'와 '브이가드 주니어'는 한 번의 구매로 각각 약 12개월부터 12세까지, 3세부터 12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확장형 카시트다. 헤드레스트 높이와 어깨 넓이가 V자로 동시에 확장되어 아이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타사 제품과 달리 상하좌우 확장에도 측면의 빈 공간을 노출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골반부터 허리, 어깨, 팔, 머리까지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헤드레스트와 좌석 부분에는 충격흡수 완충재인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을 적용해 장시간 이동에도 엉덩이 배김이 거의 없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며, 주행 중 덜컹거림과 머리 부딪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추가 증정되는 '헤드 서포터'는 카시트에서 잠든 아이에게 쉽게 나타나는 목 꺾임 현상을 방지해주는 머리고정 밴드다. 우수한 쿠션감을 자랑하는 EPP폼이 두 겹으로 사용되어 아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오랜 시간 사용에도 모양 변형이 적다. 아이의 머리에 닿는 접촉 면적이 넓어 어느 방향에서나 더욱 안전하게 머리를 지지해주기 때문에 급정거 또는 강한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머리가 헤드레스트로부터 분리되지 않도록 고정시켜 준다.
뿐만 아니다. 내장된 버클로 모든 아이의 머리 사이즈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100% 순면 소재로 제작돼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UV코팅 원단으로 제작된 '선바이저'는 장착 시에 유리창으로부터 들어오는 따가운 햇빛과 유해한 자외선을 99.3% 차단하여 연약한 아이의 눈과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자외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내부 유리파편 등 각종 위험 물질로부터 보호막 역할이 가능해 더욱 안전하게 아이를 지켜준다. 방수 코팅한 고급스러운 쿠션지로 비나 물방울이 닿아도 쉽게 스며들지 않으며, 선바이저 중간 부분은 매쉬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통풍을 강화해 한여름에도 상쾌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차량으로 장시간 이동하는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부모라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걱정이 있기 마련"이라며 "다이치가 준비한 이번 '꿀잠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통해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모두 챙겨 완벽한 휴가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