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Infant care

조이(JOIE), ‘에발라이트 듀오’ 출시 한 달 만에 완판

입력 2019-07-24 09:10:02 수정 2019-07-24 09:10:0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조이(JOIE), ‘에발라이트 듀오’가 출시 한 달만에 완판됐다. (사진제공=조이)



- 지난 달 출시 이후 전량 완판, 소비자 성원에 긴급하게 2차 물량 확보
- 핸들링과 폴딩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쌍둥이 유모차 찾던 소비자들의 니즈 만족한 결과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쌍둥이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가 출시 한 달 만에 1차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며 전개 초반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조이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긴급하게 2차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조이는 올해 초 선보인 디럭스 유모차 ‘크롬DLX’에 이어 ‘에발라이트 듀오’까지 출시 한 달만에 1차 물량 완판 신화를 달성했다. 이로써 조이는 카시트 시장에 이어 유모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명실상부 토탈 유아 브랜드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조이는 지난달 ‘에발라이트 듀오’를 공식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쌍둥이는 물론 연년생 및 두 자녀 이상 키우는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에발라이트 듀오’는 쌍둥이 유모차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핸들링의 문제를 극복한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하며 쌍둥이 유모차의 혁신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쌍둥이 유모차는 무겁고 사용이 복잡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10kg대의 경량의 무게와 함께 폴딩 역시 엄마가 한 손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원핸드 퀵폴딩을 구현했다. 폴딩 후에는 일반 유모차 사이즈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현되며 셀프 스탠딩 가능해 좁은 현관에서도 공간 차지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점 역시 ‘에발라이트 듀오’의 장점으로 부각됐다.

아이들의 안정감 있는 주행을 위해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며 5점식 안전벨트와 안전가드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시트 두개 모두 하이 포지션 시트로 적용된 것도 눈에 띈다. 일반 앞뒤 타입의 쌍둥이 유모차는 하나의 시트가 낮은 포지션으로 적용되어 한 명의 아이는 지면의 열기와 충격에 쉽게 노출되는데 반해 ‘에발라이트 듀오’는 두 시트 모두 하이 포지션을 유지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저출산 현상에서도 쌍둥이 출생률을 증가하는 현재 출산 트렌드 속에서 쌍둥이 유모차에 대한 니즈는 많은데 핸들링과 폴딩 모두를 만족시키는 쌍둥이 유모차를 선택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이 오히려 ‘에발라이트 듀오’의 출시를 반기는 등 쌍둥이 유모차에 대한 니즈가 판매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라며 “조이는 국내 1등 카시트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에 이어 올 초 디럭스 유모차 크롬DLX를 국내 소개하며 독보적인 핸들링과 안정감을 자랑한 바 있으며 추후 출시될 휴대용 유모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75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는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회전형 카시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스핀 360’, ‘스핀 360 시그니처’ 등의 인기에 힘입어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카시트 대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7-24 09:10:02 수정 2019-07-24 09:10:02

#조이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