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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고형 온라인몰 '더 클럽' 오픈

입력 2019-07-26 11:21:01 수정 2019-07-26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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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창고형 매장과 대형마트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 버전인 '더 클럽'을 오픈했다.

'더 클럽'은 대용량, 직수입 상품과 함께 소용량의 신선식품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여개의 상품을 갖췄다. 여기에 더 클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까지 더해 기존 창고형 온라인몰 대비 상품군이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별도 연회비 없이 회원가입만으로도 더 클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스페셜 전용차량으로 1일 3회 선택한 시간에 당일배송 돼 빠르게 주문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전단 할인 행사,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송승선 모바일사업부문장은 "홈플러스 스페셜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고 온라인으로 더 편리하게 창고형 할인점을 이용하려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더 클럽'을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용량의 상품들을 별도의 연회비 없이 전용차량을 통해 당일배송 받을 수 있는 것이 더 클럽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더 클럽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타일러(10대),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15대),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9대),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5대),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16대), LG전자 드럼세탁기(5대) 등을 증정한다.

참여는 '홈플러스 더 클럽'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로그인 후 응모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7-26 11:21:01 수정 2019-07-26 11:21:01

#홈플러스 , #홈플러스 스페셜 , #창고형 할인점 , #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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