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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계모 아동학대’ 다룬 영화 <어린 의뢰인> 상영회 개최

입력 2019-07-29 10:21:01 수정 2019-07-29 1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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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 (29일) 오후 4시 CGV세종에서 영화 <어린 의뢰인>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칠곡 계모 사건’ 실제 피해아동과 <어린 의뢰인>의 아역배우 최명빈 양, 영화 관람 후 아동학대에 관심을 가지게 된 중산초교 6학년 구효성 군 등이 정부 담당부처에 편지를 보낸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들은 “정부 관계자들이 영화 <어린 의뢰인>을 보고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어린 의뢰인>은 2013년 발생한 ‘칠곡 계모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한 변호사가 아동학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의 영화다.

상영회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국무조정실·기획재정부·교육부·법무부 등 아동학대 관계부처 담당자, 영화 제작사 대표 및 아역배우 최명빈 양·이주원 군, 아동학대 유관기관 관계자, 고양시 중산초교 학생, 세종거주 양육부모 및 자녀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보건복지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아직까지도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오늘 상영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영화를 의미 있게 관람하고,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아동학대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주관하는 부처로서 우리 사회의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보다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7-29 10:21:01 수정 2019-07-29 10:21:01

#아동학대 , #칠곡계모아동학대 , #어린의뢰인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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