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선보이는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사랑스러운 미니두두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인다.
모이몰른의 미니두두는 수컷 사자 '에비', 토끼 '버니', 코끼리 '리코' 등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용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입체 겉싸개, 오뚝이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는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버니와 리코 캐릭터를 활용한 오뚝이 인형 '두두 오뚜기'는 다채로운 색상과 움직일 때마다 나는 소리로 아이들의 호기심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밴드 형태의 '에비 두두 손목 딸랑이'는 손목에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과 손쉽게 놀아줄 수 있어 출산 선물로 추천된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2만9000원과 1만3000원이다.
몸이 쏙 들어가는 보낭 형태의 '입체 두두 보낭형 겉싸개'는 모이몰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문의가 쏟아지며 단번에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고깔 부분에 미니두두의 얼굴 모양으로 자수를 놓아 귀여운 느낌을 한껏 살렸으며, 아랫단을 지퍼로 처리해 기저귀 교체 시의 편의성까지 꼼꼼히 챙겼다. 에비와 버니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5만9000원이다.
카시트, 유모차에 부착하는 인형 '안전벨트 슬립 토이'는 기존에 출시된 버니, 리코에 이어 에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뒷면에 벨크로를 적용해 장시간 이동 시 고개를 받쳐주어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애착 인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100% 면 소재로 제작돼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3000원이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모이몰른의 미니두두 아이템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결합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판매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챙긴 미니두두 아이템을 꾸준히 확대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