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출산용품 브랜드 모윰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이유식용품 라인업을 신규 출시했다.
모윰이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유식용품 라인업은 ▲이유식 큐브 ▲도마 ▲국자 ▲스파츌라 ▲멀티스푼 등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모두 친환경 원료인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라 환경호르몬과 유해 물질 걱정이 없으며 내구성과 온도 변화에 강해 열탕 소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주방 인테리어를 한층 감각적으로 만들어줄 그레이와 핑크브라운, 챠콜 3가지가 준비돼 있다.
신제품 프리미엄 실리콘 이유식 큐브는 다양한 식재료를 소분하여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필수 이유식준비물이다. 필요한 만큼 꺼내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은 이유식용기로 소재 특성상 음식 잔여물이 쉽게 남지 않아 세척이 간편하다. 내용물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칸별로 디자인된 실리콘 뚜껑이 함께 제공돼 안정적으로 적층할 수 있어 보관에 용이하다. 열탕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또한 프리미엄 실리콘 이유식 도마는 가볍고 변형이 자유로운 실리콘 재질로 식재료가 미끄러지지 않고 다른 소재에 비해 칼에 가해지는 손상이 적어 사용성이 우수하다. 도마 겉면에는 센티가 표기된 눈금과 물기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홀이 적용돼 한층 수월한 재료 손질이 가능하다. 모윰은 이 외에도 내열성이 우수하고 일체형 구조라서 위생적인 실리콘조리도구로 이유식 국자와 스파츌라, 멀티스푼도 함께 선보인다.
모윰은 지난 2월 빨대컵 론칭을 시작으로 이번 이유식용품군까지 라인업을 대거 확장하며 토탈 출산·육아용품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불매 운동이 지속되는 사회 분위기 속 일본 육아용품 대체재로 젖병과 빨대컵이 지목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