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2019 MGMA' 폴킴·청하, 남녀 솔로 아티스트상 수상 '영광'

입력 2019-08-01 23:33:41 수정 2019-08-01 23:33:4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2019 MGMA' 폴킴·청하, 남녀 솔로 아티스트상 수상
폴킴 "열심히 작업하겠다"
청하 "이 상에 부끄럽지 않은 가수 되겠다"

‘2019 MGMA’ 폴킴 청하 / 사진 = 한경DB


가수 폴킴과 청하가 '2019 MGMA'에서 남, 녀 솔로 아티스트상을 각각 수상했다.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M2 X 지니 뮤직 어워즈(2019 MGMA)' 행사가 열렸다.

이날 호스트로 모델 한혜진이 단독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윤박과 윤진이는 솔로 아티스트상 시상에 나선 가운데 폴킴과 청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폴킴은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손을 내밀어준 소속사 분들, 그리고 가족들 너무 감사하다. 기대를 조금 했지만 그래도 실망할 수 있어서 마음을 내려놨다가 상을 받았다.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열심히 작업하겠다"고 말했다.

청하는 "사실 이렇게 초대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오프닝을 이렇게 많은 댄서분들과 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 주신 모든 제작진께 감사하다. 이 상에 부끄럽지 않은 가수 되도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 MGMA'는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이다.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생중계 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입력 2019-08-01 23:33:41 수정 2019-08-01 23:33:41

#폴킴 , #청하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