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엄마부대 주옥순 "아베 수상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입력 2019-08-06 16:51:07 수정 2019-08-06 16:51:07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제외 결정으로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엄마부대봉사단(이하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씨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향해 사과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엄마부대 일원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한 4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엄마부대 회원은 "정부, 여당이 내년 총선을 위해 반일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일본은 절대적인 우방국이다. 우리는 일본과 사이좋게 같이 발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주옥순 대표는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이다.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된다”고 외쳤다.

특히 주옥순 대표는 "아베 수상님, 저희 지도자가 무지해서 한일 관계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아베 수상님, 좋은 이웃이 되길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라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엄마부대는 2013년에 주옥순 대표가 설립한 대한민국의 봉사 단체를 자칭하는 보수 단체로 박사모,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 주옥순 대표는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8-06 16:51:07 수정 2019-08-06 16:51:07

#엄마부대 , #주옥순 , #아베 , #엄마부대 주옥순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