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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알로앤루, 2019 FW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 출시

입력 2019-08-08 18:19:02 수정 2019-08-08 18: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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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가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을 한층 강화한 2019 FW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 시리즈를 출시했다.

알로앤루의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는 신축성 좋은 편안한 소재와 귀엽고, 발랄한 알로앤루 특유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작년에 출시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6개의 스타일, 11개 컬러로 출시된 2018 FW 시즌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의 경우 평균 판매율 5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고깔모자 쫄쫄이 상하복'은 출고량의 93%에 달하는 높은 판매율을 달성하며, 실내복과 실외복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편안함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알로앤루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2019 FW 시즌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를 상하복, 쫄바지, 우주복 등 9개 스타일의 21개 컬러로 확대 출시했다. 2019 FW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는 면과 스판사를 고무뜨기 방식으로 제직한 '골지 스판' 소재를 사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축성과 가벼움을 자랑한다.

헬로스트레치미의 대표 아이템인 '꼬깔 쫄쫄이 상하복'은 꼬깔 모자와 상하복이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알로 캐릭터가 프린트된 멜란지그레이 컬러와 루 캐릭터가 프린트된 핑크의 두 가지 파스텔톤 컬러로 출시됐다.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과 신축성으로,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실내복으로는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입을 수 있으며 조끼, 점퍼, 바디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해 여러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7월 초 선 출시한 FW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의 ‘타니골지 올인원 상하복’의 경우, 한 달 만에 판매율 22%를 보이고 있다"면서 "한층 강화된 편안함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헬로스트레치미 FW 시리즈는 올해도 좋은 반응을 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8-08 18:19:02 수정 2019-08-08 18:19:02

#제로투세븐 , #알로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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