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제공=㈜에이원)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대표 브랜드인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가 모두 참여해 신제품을 비롯한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회전형 디럭스 유모차 ‘스핀DX’를 선보인다. ‘스핀’을 이용한 양대면 회전 기능을 자랑하는 ‘스핀DX’는 지면으로부터 시트까지 60cm 높이로 높아진 하이 시트와 세련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페를 통해 최초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베가’를 공개할 예정이다. 베가는 리안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스타일을 더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유모차와 캐리콧 모드로 구성되었으며 시트 분리 없이 퍼펙트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한 제품이다.
그밖에 리안의 스테디셀러인 국민 유모차 ‘솔로LX’를 비롯해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로 각광받는 ‘프라임라이트 골드에디션’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베페 기간 동안 리안 부스에서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판인 ‘리안 폼폼백’을 100% 증정할 계획이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올 상반기 회전형 카시트 판매 1위에 빛나는 제품 ‘스핀 360 GT’를 공개한다. ‘스핀 360 GT’는 후방장착과 측면의 안전성을 강화한 카시트로 후방장착을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 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과 충돌 시 충격흡수를 극대화하는 ‘사이드 임팩트 프로텍트’를 탑재했다.
여기에 최근 출시로 쌍둥이, 연년생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10kg대의 가벼운 무게의 쌍둥이 절충형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를 선보인다. ‘에발라이트 듀오’는 쌍둥이 유모차들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핸들링의 문제를 극복한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폴딩 역시 엄마가 한 손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원핸드 퀵폴딩이 가능하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는 1인용, 2인용, 쌍둥이 모드 등 33가지의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 ‘데미그로우’를 선보인다. 디럭스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 데미그로우는 하이 포지션 시트와 함께 노면 상태에 따라 서스펜션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커스텀 듀얼 서스펜션’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베페에서는 신생아 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디럭스 유모차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이비사비 한정 50대를 61% 할인된 가격으로 캐리콧까지 추가 증정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비사비’는 신생아부터 성장하는 아이까지 고려한 최상의 안전성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조기 수량 매진이 예상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는 다양한 인기 제품은 물론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유아용품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황금현휴를 맞아 베페를 찾은 고객들이 리안, 조이, 뉴나 부스에서 출산 준비 및 생활에 꼭필요한 육아템을 잘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과 조이, 뉴나 부스는 Hall A, F160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8-14 14:00:01
수정 2019-08-14 1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