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다시 살찌는 체질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계속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다이어트는 시대와 유행에 따라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다이어트에 이렇다 저렇다 할 정답은 없지만 내 몸과 취향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하게 되면 더욱 큰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아무리 핫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도 나와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열심히 다이어트는 하지만 큰 효과가 없고 쉽게 포기하는 이들을 위한 각양각색의 다이어트 방법들을 소개한다.

▲ 방탄커피 다이어트
'방탄커피'는 '총알도 막아낼 만큼의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이름의 커피로 기존의 커피에 버터와 오일을 추가한 고지방 음식이다. 버터를 혼합한 커피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줘 포만감을 줌은 물론 지방을 태우기 쉽게 만들어준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섭취한다면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쓰던 우리의 몸이 지방을 에너지로 태우도록 체질이 변한다. 방탄 커피를 만드는 방법은 원두커피에 코코넛 오일 한 스푼과 무염버터를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된다. 방법은 딱히 어렵지 않아 손쉽게 할 수 있다. 맛도 좋은 편이라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시도해 봐도 좋다.

▲ 디톡스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이나 활성산소 등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대표적인데 이는 약 3일에서 7일 이내에 레몬주스만을 먹거나 하루 한 끼를 레몬주스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주스를 마시면서 몸속 독소를 해독 시켜 노폐물을 배출하여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준다.

해독주스 다이어트로 오일만 주스도 있다. 오일만 주스는 5일간 섭취하는 주스를 말한다. 물 300mL, 레몬 한 개, 파슬리 60g을 넣고 갈아주면 된다. 파슬리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며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고 5일 동안 진행한 뒤 10일간 휴식, 다시 5일 동안 마시는 게 좋다. 단 신장이나 콩팥이 약한 사람들은 적합하지 않으니 조심해야 한다.

▲ 덴마크 다이어트
이미 너무나 유명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걸로 잘 알려져 있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저열량 식단을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 삶은 달걀, 쇠고기, 닭가슴살 등 고단백 식품 위주로 먹어야 한다. 하지만 식단을 멈추면 금방 요요가 올 수 있다는 단점도 있으니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닭가슴살'이 있다. 닭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고단백 식품으로 덴마크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모든 다이어트의 대표 식품으로 꼽힌다. 그럼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닭가슴살은 어떤 게 있을까?


닭가슴살 쇼핑 브랜드 굽네몰에서 선보인 '로드닭 훈제 슬라이스 제로'는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닭가슴살 제품이다. 국산 닭가슴살로 소금도 일체 들어가지 않은 저나트륨 식품이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즐겨 먹는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이 되어있지 않은 닭가슴살을 못 먹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굽네몰에서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는 사실. 스팀으로 쪄낸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각각 3가지 종류의 맛있는 소스들이 어우러져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3종 닭가슴살 슬리이스는 '화이트 머쉬룸', '레드 크림커리', '스파이시 커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파이시 커리'는 토마토 소스에 향신료를 더하여 이국적이면서 매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레드 크림커리'는 매콤한 커리 베이스에 코코넛 밀크와 휘핑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머쉬룸'은 치즈와 휘핑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표고버섯, 양파 등을 첨가하여 감칠맛이 일품인 닭가슴살 제품이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로 맛과 영양 모두 잡아보자.

사진 : 굽네몰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