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가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기존 트레일즈 모델에 북유럽의 대자연 현상인 오로라 이미지를 접목시킨 이 스페셜 에디션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문제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공기주입식 대형 오프로드 휠을 적용했으며 최대 10kg까지 수납할 수 있는 방수 쇼핑 바구니도 탑재했다.
더불어 친환경 발수제와 페트병 20개를 재활용한 직물을 사용해 유모차에 환경 보호 메시지도 담았다.
스토케는 코엑스 전시장 A홀 F260번 부스에 있으며 행사는 오는 18일 종료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