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덴마크 감성 디자인 브랜드 릴헤븐이 2019 F/W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릴헤븐은 지난 겨울 98%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후라이스 내의 라인업을 추가 확대해 총 6종으로 선보인다. 이어 보온성 높은 6종의 양면내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릴헤븐이 전개하는 19 F/W 시즌 내의류는 '마이 드림(My Dream)'이라는 테마 아래 아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와 패턴을 릴헤븐 고유의 덴마크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릴헤븐은 이번 내의류 신제품에 엣지 있는 시보리 디테일로 줘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아이 성장에 맞춰 일부 제품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길이감 있는 시보리 디자인을 반영해 한층 편안하고 실용적인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릴헤븐은 이번 F/W 시즌 주력 아이템인 레깅스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어디든 쉽게 코디할 수 있는 베이직 컬러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전개한다. 기모와 밍크 등 포근한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소재를 반영해 보온력을 유지했다. 겨울철 높은 활용도와 실용성으로 F/W 시즌 인기 아이템인 제깅스 또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릴헤븐은 올 가을과 겨울을 위해 베이직 목양말과 디자인 양말 등 다채로운 양말 라인업도 선보인다.

아울러 다음 달 20일에는 한겨울에도 여러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보온 티셔츠와 타이즈 4종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릴헤븐 관계자는 "릴헤븐은 덴마크 감성 내의·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로써 프리미엄 내의 및 언더웨어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퀄리티 및 디자인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 신제품을 비롯해 릴헤븐만의 제품력 있는 프리미엄 내의와 언더웨어류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