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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직접 만든 책가방 해외아동에 전달

입력 2019-08-28 10:27:01 수정 2019-08-28 1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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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자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서 제작한 책가방을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해외아동 아름인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책가방을 제작했다. 이번에 기부된 아름인 책가방 900개는 학용품과 함께 국제 NGO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을 통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국가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는 것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 범위도 넓히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한카드의 사회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한카드는 사단법인 ‘아이들과미래’가 지난 2010년부터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독서 공간과 아동 및 청소년 권장도서를 제공해온 ‘아름인 도서관’ 사업도 지원 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8-28 10:27:01 수정 2019-08-28 10:27:01

#신한카드 ,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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