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캡처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부부는 곧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율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예요!ㅎㅎ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있답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라니ㅜㅠ 언니도 배로 행복하길 바라요, 짱이도 언니도 다섯가족 모두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길 ‼️","너무너무 축하합니다"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최민환·율희 커플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 한 후 2018년 5월,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