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나도 유튜버 스타' 이벤트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어려울 때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메뉴명을 '상생통닭'으로 정했다. 첫 번째 상생 시리즈로 선보이는 '상생통닭'은 '깐풍통닭', '고추통닭' 2종으로 출시한다.
또봉이통닭이 상생통닭 2종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는 '나도 유튜버 스타'는 신메뉴의 특징을 잘 표현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또봉이통닭 홈페이지에 URL을 게시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심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은 현대자동차 베뉴, 2등(3명)은 아이패드6세대, 3등(5명)은 애플 에어팟을 증정하며, 응모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다. 심사결과는 10월 15일 또봉이통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인 '고추통닭'은 달콤한 소스와 청양고추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은은한 매운맛이 특징이며, '깐풍통닭'은 마늘과 고추기름이 어우러진 매콤함에 새콤달콤함을 더해 중국사천식 깐풍(마르게 볶다) 맛을 제대로 살렸다.
아울러 또봉이통닭은 '상생통닭'의 출시 목적에 따라 판매된 통닭 1마리당 100원씩 적립해 위안부 할머니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대일 또봉이통닭 본부장은 "내수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본의 ‘경제규제’, 청년실업 등 대내외적인 악재로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번 '나도 유튜버 스타'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