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육아맘 맞춤형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 엄마 입맛과 마음 사로잡아


㈜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의 브랜드 맘마레시피가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大賞’(주관 한국일보)’ 배송서비스 부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일보는 올해로 19년째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와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품질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듦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인기를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大賞’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총 180여 개의 기업 및 기관 중에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맘마레시피의 육아맘을 위한 간식 정기배송 ‘30분채움서비스’가 배송 서비스 분야에 선정됐다.

기존의 오피스 중심의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와 달리 30분채움서비스는 육아 가정을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 육아맘을 위한 서비스다. 최소 1회부터 최대 12주까지 원하는 배송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매주 총 5가지의 건강 간식과 함께 육아맘의 더 편안한 간식 시간을 도와줄 엄마시간확보 키트인 아이용 건강 간식이 함께 배송된다.

30분채움서비스는 육아맘을 위한 건강 간식을 배송하는 만큼, 연관 서비스의 초점도 육아맘에게 맞춰져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간식 정기배송을 6주 이상 신청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간식금고’다. 이는 ‘엄마행복함’이라는 이름으로, 육아맘을 위한 간식을 담아 두는 용도로 제공된다.

엄마행복함 전면에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라는 맘마레시피의 슬로건이 적혀 있다. 이는 육아에 몰두하느라 자신의 시간이 늘 부족한 육아맘에게 ‘스스로를 챙기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자신을 챙기는 행동이 결국 아이를 포함한 가족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실제로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아이 간식은 매번 사면서, 왜 내 간식은 그러지 않았을까’, ‘나만을 위한 간식이라니 위로받는 기분이다’ 등 감동 후기를 전해오고 있다.

대개 육아맘들은 아이의 먹거리에 집중하느라 정작 자신을 위한 끼니, 간식을 소홀히 하기 쉽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는 몇몇 간식들의 불균형한 영양은 육아맘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맘마레시피는 의사, 영양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진 간식검증위원단과 실제 육아 중인 엄마검증단의 엄격한 선정을 기반으로 육아맘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간식들로 정기배송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는 “아이가 아닌 육아맘이라는 새로운 관점의 타겟팅과 타겟의 니즈를 잘 반영한 맞춤형 건강 간식을 정기배송한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며 “맘마레시피는 건강 간식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이번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라는 메시지처럼, 육아로 놓고 지냈던 식욕 자존감을 건강한 간식들을 통해 차근차근 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도 전했다. 끝으로 맘마레시피의 모든 간식은 임산부부터 육아맘까지 그리고 아이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점도 강조했다.

맘마레시피의 간식 정기배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