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베이비푸드 브랜드 거버(Gerber)가 6일부터 '2019 거버 베이비' 선정을 위한 본선 투표를 진행한다.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2019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아이들은 앞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Gerber Arts for Tots!' 오프라인 이벤트에 초대됐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거버와 함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아트 클래스를 경험했다.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은 오는 22일까지 거버 브랜드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본선 투표를 통해 '2019 거버 베이비' 최종 3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2019 거버 베이비'는 오는 24일 거버 홈페이지틀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육아 매거진 커버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와 더불어 국내 특급호텔 1박 숙박권 제공의 혜택을 받게 된다.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는 90년 이상 전세계 아이들과 함께 웃고 함께 자라온 거버의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거버 로고에 등장하는 아이(Ann Turner Cook)도 지난 1928년 '제 1회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를 통해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거버 관계자는 "거버는 오랜 노하우와 자부심으로 재료선정부터 정성을 다해 관리하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로서, 전세계 육아맘들과 함께해 왔다"면서 "'2019거버 베이비 컨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컨테스트 참여를 통해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