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비쥬얼이 유튜브 '로보카폴리TV' 한국 채널을 통해 로보카폴리 스핀오프 시리즈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를 공개한다.
최근 유튜브의 키즈 콘텐츠 유해성 논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유튜브가 아동보호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생활안전 교육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2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놀이터 안전, 가정 내 안전, 미아 방지 등 생활안전 사고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안전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른 로보카폴리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이야기'와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도 제공해 교통·소방과 관련된 유익한 안전교육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신승호 로이비쥬얼 이사는 "최근 일부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자극적인 스낵콘텐츠 형식의 동영상이 범람하면서 자녀를 둔 부모들의 키즈 콘텐츠 시청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로보카폴리TV>채널은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글로벌의 모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채널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