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5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가을 나들이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 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체크 패턴, 바람막이 점퍼를 비롯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와이드 팬츠 등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 및 주니어 라인 제품 중 외출복을 최대 90%까지 세일한다.
나이키키즈와 컨버스키즈는 플리스 집업과 맨투맨 티셔츠, 트레이닝복 등 의류 180여 종과 운동화, 스냅백 모자, 가방 등 잡화류 100여 종을 80%까지 할인한다. 에어워크와 에버라스트는 초등학생을 위한 주니어용 야구점퍼, 후드 집업, 트레이닝복 등 120여 종을 행사가로 구성했다.
보리보리의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 문케이크도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트렌디한 세미 루즈핏 티셔츠 코디법을 제안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의 티셔츠는 9800원에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디건, 소프트 가죽 라이더 자켓, 청바지, 원피스 등은 1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삠뽀요는 2세 이하 영유아용 가을 외출복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 신상 맨투맨 티셔츠는 7900원, 상하복, 원피스 등은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실속 쇼핑할 수 있는 이월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가디건, 점퍼, 자켓류 등 아우터 37종을 1~4만원대로 판매하고, 여름 클리어런스 행사상품 78종은 1~4000원대로 선보인다.
아울러 신학기에 어울리는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 제품들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와이드팬츠, 스키니핏 팬츠, 융기모 밴딩 팬츠 등 바지와 스커트류는 2~4만원대로 판매하고, 바람막이, 집업 후드, 야상 점퍼 등 아우터와 책가방과 보조가방, 실내화 등에 대해서도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한 달간 보리보리 회원들을 위한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기존 VIP와 VVIP 고객에게는 3~5% 중복쿠폰, 10% 쿠폰 1~2장, 1000~2000원 적립금 등 3종을 등급별로 모두 지급한다. 이 달 중 신규 가입한 회원이라면 20%, 1500원의 앱 전용 중복쿠폰 2종을 받을 수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새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의 아동복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