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핀란드 감성 디자인 브랜드 엘라바가 론칭 1주년을 맞아 수유쿠션과 손목보호대를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수유쿠션’은 활용도가 높은 휴대용 수유쿠션으로 수유 시 엄마의 허리와 손목 통증은 덜면서 폭신한 쿠션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반영해 아기와의 밀착감은 높이면서 편안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15도 각도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신제품 올인원 수유쿠션은 모유수유부터 분유수유, 셀프수유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타입으로 역류방지쿠션과 터미타임, 앉기 연습용 쿠션 등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쿠션의 아랫면과 허리 부분에는 3D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높였으며 방수가 가능한 속커버와 겉커버를 분리할 수 있어 한층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올인원 수유쿠션과 함께 출시되는 엘라바의 손목보호대는 엄지손가락부터 손목까지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스포츠 테이핑의 원리로 손목건초염 등의 손목 통증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랩핑 형태로 사용자에게 알맞은 압박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탄력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손목을 보다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접착 부분에는 초미세 벨크로 원단을 사용해 긁히는 현상은 줄이면서 접착력은 최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좌우 손 형태에 맞도록 구분 설계해 착용감을 한층 높였다.
엘라바 관계자는 "육아에 있어 가장 힘든 부분으로 손꼽히는 수유 자세와 임산부 손목 통증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면서 편의성 또한 제공하고자 올인원 수유쿠션과 손목보호대를 출시하게 됐다"며 "엘라바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과 함께 육아 스트레스는 줄이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육아 환경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