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의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듀클이 신제품 카시트 로버 출시를 기념해 듀클러(DUCLEr) 1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신제품 듀클 로버는 신생아부터 7세(체중25kg)까지 사용 가능한 ISOFIX 카시트로, 흔들림 없는 고정형 카시트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버는 5단계 각도 조절 기능과 발 끝까지 내려오는 풀 차양이 특징이며, 신생아 이너시트 적용 시 뒤보기 모드의 체감 각도가 170도까지 확장되는 등 신생아 최적화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다.
또한 수직 및 수평 충격 분산에 효과적인 상하 축 운동 Axial ISOFIX와 탑 테더 고정 방식으로 안정적인 장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5단계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과 발 받침 기능, 손쉬운 주니어 모드 변경 등 3단계 성장 모드에 알맞은 기능을 갖추었다.
신제품 로버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는 듀클러 1기 서포터즈는 오는 29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이를 통해 총 6명에게 로버 카시트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신생아부터 7세까지인 제품 사용 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 중 본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순성·듀클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듀클러 1기 서포터즈 당첨자는 다음달 4일 순성·듀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로버는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이 직접 개발하고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제품으로 론칭 초기부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면서 "더욱 많은 분들께 로버의 장점을 알리고자 서포터즈를 모집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5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2018년 글로벌 브랜드 듀클(DUCLE)을 론칭하고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8월 신제품 로버(Rover)를 공식 론칭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